운동예찬론1 운동하고 식단관리하는 생활이 나에게 준 더 큰 행복 운동하고 식단 관리하는 생활이 나에게 준 더 큰 행복 회사에 다니면서 온갖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었다. 퇴근하고 정성껏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서 먹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이었다. 밥을 먹고,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랑 과자까지 먹었다. 행복한 건 처음에 음식을 먹은 그 순간이 가장 컸던 것 같다. 그 뒤로는 습관적으로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불필요하게 먹었고, 과식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양 조절이 잘 안됐다. 먹는 건 많은데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부족했고, 늘어가는 뱃살의 심각성을 깨닫고 운동을 시작했다. 그렇게 운동과 식단 조절을 시작한 지 4개월이 지났고, 5킬로 정도를 감량했다. 결과는 만족! 먹고 싶은 건 먹고 스트레스는 받지 않지만 좋아서 다이어트식 먹고, 좋아서 운동한다. 체질도 좀 변했다. 식단을 .. 2020. 6. 16. 이전 1 다음